비트코인 반감기 주기
비트코인은 정부나 금융회사의 관여 없이 온라인 공간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 된 가상화폐이다. 2009년 사토시 카모토라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했다. 비트코인을 채굴한다고 표현하는데 광부가 광산에서 자원을 캐듯이 마이닝 한다고 한다. 또한 채굴된 비트코인을 코인시장에서 살 수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비트코인 채굴보다 2배 노력해야 같은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채굴이 어려워진 것이라 할 수 있고 한정된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 가치가 올라가면서 시장에서 가격이 상승한다. 비트코인은 총 2100만개가 있으며 2140년 쯤에야 2100만개가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감기 주기별 비트코인 보상
비트코인 반감기는 4년주기로 오고 있다. 2009년 1블록당 50 btc의 보상이 주어지던 것이 2012년에 절반인 25 btc로 줄어드는 형식이다. 2028년에는 1블록당 1.5625 btc 비트코인 보상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2009년 50 btc
2012년 25 btc
2016년 12.5 btc
2020년 6.25 btc
2024년 3.125 btc
2028년 1.5625 btc
반감기 시기 비트코인 가격
반감기 시기를 전후로 비트코인 가격이 요동친다. 지금까지 반감기 전후로 비트코인 상승패턴이 있었다. 반감기 1년전부터 오르기 시작하여 반감기 이후 1년 동안은 반감기 전보다 훨씬 큰 폭으로 올랐다.
비트코인 반감기를 통해 비트코인은 더 고유해지고 가치가 올라간다. 채굴이 어려워짐에 따라 수량조절이 되고 안정화가 된다.
채굴 보상이 적어지면서 채굴자들 이탈하게 되고 채굴 난이도 후속 조정되어 균형을 회복 한다.